루악오디오 R7 MK3 - 라이프스타일 오디오의 애스턴 마틴 > 오디오 리뷰

얼마 전 방영되었던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가장 통속적인 소재와 가장 인간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전개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소위 ‘욕하면서 본다’는 막장 드라마적 요소가 다분했지만, 구성과 전개 그리고 연기자들의 호연이 더해져 막장이라는 단어 보다는 대중적이며 인기 높은 드라마로 받아들여졌다. 폭발적인 인기 덕분에 드라마와 함께 흥행 성공을 쓴 오디오가 있었다는 것은 아마 잘 모르실 것이다. 바로 루악 오디오의 ‘R7 mk3’가 그 주인공이다. 꼭 드라마의 인기 때문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여러 장면에서 영상의 일부를 채웠던 R7 mk3는 드라마의 시청률과 맞물려 국내 시장에 완판 행진(!)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아마도 오디오 업계 역사상 드라마 협찬으로 제품이 매진 사태를 이룬 것은 루악의 R7 mk3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다.

물론 루악 오디오의 흥행 성공이 비단 드라마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불륜이나 배신, 복수 처럼 지극히 자극적이고 통속적이며 원초적인 소재이긴 했지만, 부부의 세계가 저질 드라마의 오명 대신 성공적인 드라마로 마무리 된 것은 흔하고 뻔한 이야기로 치부될 수 있는 것들을 나름 짜임새있게 멋진 포장으로 연출해낸 제작자와 배우들 덕분이다. 루악 오디오의 R7 mk3도 마찬가지이다. 뻔하고 흔한 오디오적 기능을 단순히 하나의 기기에 뒤섞어 놓은 것이 아니라 보기 좋고, 듣기 좋고, 쓰기 편하게 연출하여 절대로 뻔하지 않은,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로 승화시킨 것이 완판의 이유이자 R7 mk3의 강점이다.

루악오디오 R7MK3

라이프스타일의 애스턴 마틴, 루악 오디오

대개 라이프스타일 오디오라는 단어는 거실이나 식탁 위에 놓아도 어색하지 않은 리빙 친화적인 디자인에 음악 재생이 가능한 기능성을 더한 제품들을 말한다. 그렇다보니, 오디오 업체의 제품들은 거의 없고, 컴퓨터 악세서리나 생활 가전을 만들던 업체들, 중국의 이름없는 가전 공장들이 며칠 만에 뚝딱해서 만들어낸 제품들이 수두룩하다. 대충 눈에 거슬리지 않는 디자인에 스마트폰의 소리를 크게 내줄 수 있는 오디오적 기능만 갖추면 라이프스타일 오디오라는 옷을 걸치고 시장을 휘젓고 다니는 것이 이 분야의 현주소다. 실제로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중에서 전문 하이파이 업체가 만든 제품은 극소수이며, 대다수는 컴퓨터 악세서리 또는 이름 없는 중국 업체들의 족보 없는 아이디어 상품들일 뿐이다. 애초부터 음질은 논할 수도 없는, 무늬만 오디오인 제품들이다.

루악오디오 R7MK3 앞에서부터 루악 R7 MK3, R5, MRx

루악 오디오가 성공한 것은 바로 그런 부분들이다. 무늬만 오디오인 제품들과 달리, 사운드 퀄리티와 알맞은 기능성을 멋지게 하나의 패키지로 담아내어 음악, 음질 그리고 브랜드 스토리로 완벽한 상품적 가치를 만들어 낸 것이다. 음향 전문가이자 산업 디자이너인 이 회사의 대표 ‘앨런 오'루크’는 수 십 년 동안 영국 하이파이 업계에서 고급 스피커를 설계하고 만들어 온 인물로 사운드 퀄리티에 뿌리를 두고 가장 우아한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디자인을 완성해 냈다.

기존의 하이파이 스피커 사업을 포기하고 그 기술과 디자인을 현대 라이프스타일로 변신시키기까지 무려 8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여 루악 오디오를 만들어냈다. 발매 이후 몇 년의 노력 끝에 세계적 성공을 거두며 루악 오디오는 라이프스타일 오디오의 대명사가 되었고, 본국인 영국에서는 포터블 및 라이프스타일 오디오의 애스턴마틴으로 불리우며 확실한 브랜드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국내 시장도 영국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고급 라이프스타일 오디오의 일순위로 꼽히는 루악 오디오의 제품 중에서도 가장 고가의 럭셔리 모델이자 큰 성공작이 바로 리뷰 모델인 플래그십 ‘R7 mk3’ 이다.

루악오디오 R7MK3
루악오디오 R7MK3
루악오디오 R7MK3

레트로 디자인에 더한 우아한 감성

R7의 원형인 오리지널 R7이 카탈로그에 등장한 것은 지난 2014년의 일이다. R2, R4 같은 포터블 내지는 데스크톱 크기의 오디오의 성공에 힘입어 크기를 대폭 키운 대형 플래그십으로 기획된 R7은 하이파이 시절 루악의 스피커 중 1,000만원을 훌쩍 넘어가던 엑스칼리버나 이퀴녹스 같은 럭셔리 플래그십 같은 제품이다. 폭 1m, 높이 65cm 그리고 깊이 42cm의 커다란 티 테이블 같은 R7은 마치 60-70년대 비싼 집에서나 볼 수 있던 고급 전축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데, 단순히 크기만 커진 것이 아니라 그에 걸맞은 대형 하이파이 사운드 퍼포먼스를 담아낸 것이 R7의 실제 등장 이유다.

목표점이 다른 만큼, 대중적인 R2, R4와 달리 R7에는 전혀 다른 소재의 부품들이 사용되었다. 소리를 내는 스피커 유닛에는 브리티시 하이파이의 아이콘이나 다름없는 듀얼 콘센트릭 타입의 풀레인지 드라이버를 도입했고, 저음을 한층 강력하게 보강하기 위해 8인치의 액티브 서브우퍼를 추가했고 앰프의 출력도 100W 이상으로 커졌다. 기기 전면의 좌우 끝 그릴 속에는 각각 왼쪽, 오른쪽 채널을 담당하는 듀얼 콘센트릭 드라이버가 중고역을 담당하고, R7의 바닥에는 8인치 우퍼가 깊은 저역을 더해 넓은 다이내믹스로 큰 스케일의 스테레오 사운드스테이지를 눈 앞에 그려낸다. 이것이 R7이 아랫 모델들과 차별화된 사운드 퀄리티의 비결이다.

루악오디오 R7MK3

R7은 2년이 지난 2016년에 리비전되어 네트워크와 블루투스 등의 몇가지 기능적 보강을 통해 mk2 모델이 되었지만, 이는 완전히 다른 신제품이라기 보다는 마이너 체인지에 가까운 업그레이드였다. 하지만, 2년 뒤인 2018년에 등장한 R7 mk3에서는 완벽한 변화를 이끌어냈다. 루악스러운 라운드 디자인의 원목 나무 캐비닛은 전작들과 다르지 않지만, 전면의 얼굴은 완전히 달라졌다. 통일된 패브릭 소재의 그릴이 얼굴 전체를 감싸며, 다소 평범한 오디오처럼 보였던 기기 전면이 말끔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으로 우아하게 변신한 것이다.

라이프스타일의 애스턴마틴이라는 브랜드답게 디테일에 대한 집착도 루악스럽다. 패브릭 소재는 디자인의 일부지만, 일반 패브릭을 쓰지 않고 영국 퀸즈 어워드 수상을 자랑하며 왕실에 납품되는 영국의 고급 원단 제조 업체인 카미라의 패브릭을 도입했다. 카미라와 공동 작업으로 디자인된 R7의 전면 패널은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튀지 않고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만들어내려는 제작자와 패브릭 업체의 공동 작업의 결과물이다. 이러한 디자인의 변화는 오리지널 R7 이나 R7 mk2의 얼굴을 아주 평범하고 구식 오디오처럼 보이게 만들어버렸다. 그 만큼 R7 mk3 디자인의 변화는 훌륭하며, R7 이후 등장하는 루악 오디오의 디자인은 모두 패브릭 디자인으로 교체되며 루악 오디오의 세대 변신을 이끌어냈다.

루악오디오 R7MK3

고풍스런 디자인 속에 숨어있는 첨단 디지털의 기술들

겉으로는 레트로적 이미지를 고급스럽게 만들어 옛스러움과 우아함을 살려냈지만, 실제 mk3 의 진화는 모두 제품 속에 숨어있다. 3세대가 된 R7은 드라이버와 앰프의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다양한 진화와 변신들이 담겨져 있는데, 가장 큰 기술적 진화는 역시 스트리밍 네트워킹의 진화이다. 기본적으로 유무선 네트워크 연결에 DLNA/UPnP 같은 네트워크 스트리밍 오디오 재생을 지원한다.

국내에서는 멜론, 벅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의 앱에서 R7 mk3를 DLNA 플레이어로 잡아 스트리밍 오디오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아직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고 있지만 곧 등장할 것으로 알려진 스포티파이 재생 기능인 스포트파이 커넥트(Spotify Connect) 기능이 내장되었다. 즉, 스포티파이 전용 앱을 쓰면 R7 mk3를 전용 플레이어로 인식하여 스포티파이의 모든 음악을 R7 mk3로 그대로 재생하게 된다. 그 외에 Deezer, Amazon Music, Tidal 까지 탑재했다.

루악오디오 R7MK3

유무선 네트워킹으로 무손실 원본 고음질 재생이 가능한 반면, 블루투스 오디오는 태생적으로 손실형 음악 재생이라 음질적으로 무손실 스트리밍보다 한 수 아래다. 하지만 루악은 R7 mk3에서는 aptX HD 코덱을 탑재하여 블루투스 오디오로도 24비트 음원 재생을 구현, 유무선 네트워크의 무손실 재생 퀄리티와 거의 차이가 없는 고음질 블루투스 사운드를 완성했다.

디지털 네트워킹의 개선은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덕분인데, 이 새로운 회로와 소프트웨어는 루악의 앱을 통해 재생할 경우, 멀티룸 재생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쉽게 말해서 거실에서 R7 mk3로 음악을 듣거나 재생할 때, 안방이나 작은 방 또는 욕실에 또 다른 루악 제품인 R2나 MRx 같은 스피커가 있을 경우, 모두 동시에 같은 음악을 재생하거나, R7 mk3에 연결된 음악/음원 재생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의미다.

스트리밍 능력의 대폭적인 보강과 함께 내장된 DSP 회로에도 개선을 가해 3가지의 DSP 음질/음장 개선 기능을 더했다. R7 mk3가 설치된 공간에 따라 가장 적합한 모드를 선택적으로 활용하여 DSP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루악오디오 R7MK3

스마트해진 디지털 능력만큼이나 아날로그적 음질 개선과 기능 개선도 잊지 않았다. 앞서 소개했듯이 좌우에 배치된 듀얼 콘센트릭 드라이버의 음질적 개선과 맞물려, 내장된 앰프도 완전히 새로 설계했다. R7에 사용해온 아날로그 방식의 Class AB 앰프가 출력 스펙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회로 전반을 새로 설계하며 음질적 개선을 대폭적으로 시도하여 전작들과는 구동력과 투명도, 스테이징에서 많은 차이와 변화를 만들어냈다. 아날로그의 변화는 파워 앰프 뿐만이 아니다. 턴테이블을 직접 연결할 수 있는 포노 스테이지를 내장하여 턴테이블도 별도의 포노 EQ 같은 보조 기기 없이 R7 mk3에서 한 번에 재생이 가능하다.

루악오디오 R7MK3

CD 드라이브도 개선되어, 일반 오디오 CD 재생 뿐만 아니라 MP3, AAC 그리고 WMA 등의 파일이 담긴 데이터 CD로 R7 mk3 드라이브를 통해 재생이 가능하다. 사실 CD에 파일을 구워서 재생에 쓰는 사람보다는 USB 메모리에 파일을 담아 재생하는 경우가 더 많을텐데 후면에 있는 USB 단자에 USB 메모리를 꽂아주면 자신 만의 음악 파일을 재생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제품 상판에 탈부착이 가능하던 리모컨이자 기본 컨트롤러인 로토다이얼 리모컨이 사라지고, 아예 로토 다이얼이 고정되었다. 대신 로토다이얼 리모컨을 별도로 제공하여 리모컨, 기기 자체 컨트롤러를 각각 나누어 쓸 수 있게 되었다. FM 라디오와 인터넷 라디오 등의 라디오 수신, 재생도 과거와 변함없으며, 광 디지털 입력 및 아날로그 입력 등의 외부 기기 연결 단자가 제공되어 TV를 연결하여 TV용 사운드바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사운드 퀄리티

TV 연결이 가능하여 먼저 TV의 광 출력을 연결하여 TV 사운드부터 시작하여, 스마트폰을 통한 스트리밍 서비스의 재생과 블루투스 오디오의 음질까지 모두 체크해보았다.

루악오디오 R7MK3

R7 mk3가 기존의 라이프스타일 오디오들과 다른 가장 큰 특징은 제대로 된 하이파이 시스템의 소리를 낸다는 점이다. 흔히 스피커와 앰프, 플레이어로 구성된 컴포넌트식 오디오들과 매우 흡사한 하이파이적 퀄리티를 들려준다. 중역은 탄탄하고 밀도감이 넘치고 고역 끝은 시원스럽게 뻗고 예리한 디테일들도 어렵지 않게 그려낸다. 여기에 저역의 힘과 깊이 그리고 빠른 반응의 다이내믹스는 기존 라이프스타일 오디오들과는 비교할 수준이 아니다. 작지 않은 45평 이상의 거실 정도를 뒤흔들고도 남는 에너지와 파괴력을 분출시킨다.

특히 이전 R7들과 비교한다면 그 한계 영역이 달라진 느낌이다. 스펙적으로는 유닛의 크기나 앰프의 출력이 달라지지 않았지만 새로 설계된 부품과 회로는 전혀 다른 소리를 낸다. 전체 사운드의 투명도와 입체적 음상 구현 그리고 그 스케일의 차이가 금방 알 수 있을 정도로 개선의 폭이 크며, 같은 160W 파워의 앰프와 서브우퍼지만 저음의 힘과 낮은 대역까지 소화하는 능력은 훨씬 깊고 강력해졌다. 160W의 파워는 요즘 새로 나오는 타 제품들에 비하면 그리 큰 수치는 아니지만, 높은 출력과 과장된 저음만을 쏟아내는 붐박스와 달리 루악의 R7 mk3는 어떤 음악을 들어도 매우 사실적이며 자연스러운 사운드로 재생하여, ‘음악을 음악으로 재생’하는 가장 평범하면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음악 재생의 진정한 가치를 머리와 가슴으로 느끼게 만들어준다. 한 마디로 가장 음악성의 뛰어난 라이프스타일 오디오의 결정판이다!

거의 모든 음악 재생은 스트리밍으로 이루어졌는데, 같은 곡들을 블루투스의 aptX HD 코덱으로 재생해 보았다. 갤럭시 시리즈는 aptX는 되지만 aptX HD가 되질 않아서 LG의 폰을 빌려 몇가지 같은 곡을 재생했는데, 와이파이나 이더넷 스트리밍과 음질 차이가 크지 않아 거의 하이파이 소스로 사용하는 데에도 큰 무리가 없었다. 분명 손실형 압축 코덱 기술이 적용된 것이지만, aptX HD는 24비트로 확장된 재생 능력 덕분에 R7 mk3에서는 블루투스로도 CD에 버금가는 사운드 퀄리티를 누릴 수 있었다.

루악오디오 R7MK3

사운드바 같은 기능을 소화하는 데에도 거침이 없다. TV의 광출력을 연결한 뒤, 시청한 불후의 명곡이나 팬텀 싱어 같은 음악 방송들의 재생에서는 TV 방송도 충분히 훌륭한 음악 소스로 즐길 수 있음을 직접 증명해보였다. 뿐만 아니라, TV로 보는 넷플릭스의 <킹덤> 같은 드라마나 블록버스터 영화들에서는 파괴력 넘치는 사운드와 대단히 투명하고 또렷한 대사 처리로 별도의 홈시어터를 생각하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한 AV 시스템 역할을 보여주었다.

루악오디오 R7MK3

정리

가장 하이파이적 음악성이 더해진 라이프스타일 오디오이자 루악의 플래그십인 R7 mk3는 3번의 진화로 루악이 보여줄 수 있는 음질과 음악성의 한계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입증하는 멋진 증거이다. 게다가 이전 모델들이 얼굴을 들 수 없게 만드는, 대폭 세련되어진 디자인과 안정된 기능들과 네트워킹 능력 그리고 완전히 새로 바뀐 스피커와 앰프 회로의 진화는 더 이상 모양을 위한 오디오가 아니라, 진정한 음악 감상과 하이파이 오디오 및 AV 시스템을 대체하는 올인원 오디오의 이상향을 현실화시킨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모든 사람이 이런 디자인을 좋아하지는 않을 수도 있고, 모든 사람이 구입하기 쉬운 가격의 오디오 기기도 아니다. 하지만, 진정한 음악적 감흥과 AV적 쾌감 그리고 공간을 헤치지 않는 디자인과 우아함까지 더한 R7 mk3를 직접 즐겨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라이프스타일 오디오의 가장 고급스러운 현주소가 바로 여기에 있으니 말이다.


제품사양

Ruark Audio R7 MK3
  • DAB, DAB+와 RDS를 지원하는 FM 라디오
  • OLED 디스플레이 및 한글 지원
  • 포노앰프 내장으로 턴테이블 연결 가능
  • 인터넷 라디오 기능
  • 슬롯 로딩 방식의 CD 및 MP3, AAC, WMA 포맷지원의 CD플레이어
  • 스트리밍 뮤직이 가능한 와이파이 방식의 무선 네트워크 플레이어
  • 블루투스(AptX HD) 지원으로 24bit급 고음질 음원 재생
  • Spotify, Tidal, Amazon Music, Deezer 및 전용을 통한 멀티룸 기능 지원
  • 시계 및 듀얼 알람 기능
  • USB충전 및 플레이가 가능한 USB단자 채택 – WAV, FLAC등 지원
  • 트위터와 미드레인지가 합쳐진 2개의 듀얼 5.5인치 유닛
  • 8인치의 서브우퍼 및 180와트 출력의 파워앰프
  • 다양한 조절이 가능한 EQ탑재
  • 3D입체 음향 음장 기능
  • 스테레오 헤드폰 출력단자마감: Rich Walnut, Soft Grey
  • 크기: 다리 있을시 - 높이650mm X 넓이1000mm X 깊이425mm
  • 크기: 다리 없을시 - 높이185mm X 넓이1000mm X 깊이420mm
  • 무게: 30kg
  • 옵션: AV mount (별매)
  • 수입원 : 델핀   www.delfin.co.kr   02-2678-30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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